Romanson the Begins

시계로 유명한 스위스의 공업 도시인 로만시온(Romancion)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로만손은 이미 1997년부터 바젤 월드에 초대되어 왔으며, 유수의 명품 시계 브랜드들과 함께 명품관에 자리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을 만큼 해외에서의 관심도가 높다. 1988년 손목시계브랜드 ‘ROMANSON’ 런칭을 시작으로 중동 시장에 수출을 개시한 ㈜로만손은 현재 전 세계 70여 개국에 연간 2500만불 이상의 수출실적을 올리며 Global 시계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나가고 있다.

Romanson as the Brand

로만손은 ‘디자인이 곧 브랜드의 경쟁력’ 이라는 경영방침과 기존의 명품 시계 브랜드들에 뒤지지 않는 R&D 투자와 개발로 세계 시장 점유율과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매년 상당 부분의 수익을 제품 개발에 투자, 국내 최초로 손목시계의 핵심 구동기기인 기계식 무브먼트의 자체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2008년 포켓 워치용 수동 무브먼트 프로토 타입의 개발에 성공하였다.

또한, 세계 최초로 유리 표면을 다이아몬드 형상으로 세공한 컷팅 글라스 워치와 국내 최초 3.89mm의 초박형 슬림 워치, 러시아를 비롯한 해외 여성들이 선호하는 장미빛 금색의 Rose Gold 건식 도금기술 개발 등 워치 디자인과 기술 개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어왔다.

Romanson in the Global

해외에서 더 유명한 시계’ 로만손은 창업 이후 1990년부터 글로벌 진출을 시작하였다. 각 국의 시장특성에 맞는 제품개발과 함께 두바이, 이스탄불, 모스크바 등 주변 국가로의 시장확대와 정보수집이 용이한 지역을 집중 공략하는 World Wide 마케팅을 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CIS 국가 에서의 위치를 공고히 다지는 한편 UAE와 이란 등 중동지역과 터키까지 아우르는 빅 5 마켓 에서의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로만손은 글로벌 각 지역의 특성과 현지인의 문화 트렌드에 맞추어 차별화 된 제품 개발을 꾸준히 하며 해외시장에서의 성공을 이루어 왔다. 중동이나 두바이 지역에서는 부호들을 위한 다이아몬드나 금을 사용하여 만든 메리골드, 엘베 등의 제품을 선보여 인기를 얻었고, 지젤, 레지나 등 뱅글 스타일의 화려함이 돋보이는 팔찌제품 선호지역인 러시아와 유럽에서 더욱 사랑을 받고있다.

The Vision of Romanson

로만손은 네오클래식이라는 컨셉으로 지난 20여 년간 세계 워치 마켓트렌드의 중심에 있어왔다. 그러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브랜드 재정비 작업을 통해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2007년 프리미엄 라인 ‘프리미어(Premier)’의 런칭에 이어 2010년 기능성이 강조된 ‘액티브(Active)’ 라인을 런칭하였다. 특히 액티브라인의 경우, 전문 다이버를 위한 씨 마스터, 에어마스터 등의 모델과 국내 워치 브랜드 최초의 500M 방수가 가능한 시계 등 기술 개발을 통해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바이어들의 호평 속에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는 글로벌 워치 브랜드 로만손은 정통 클래식 시계 브랜드로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2의 도약을 하고자 한다.